존 넬슨 다비 (2)

설교의 방면에서 다비는 법정의 변호사들이 그러하듯이 종종 자신의 말을 되풀이하곤 했다.

제 44화. 형제회(The Brethren) - 존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 (2)

설교의 방면에서 다비는 법정의 변호사들이 그러하듯이 종종 자신의 말을 되풀이하곤 했다. 그리고 다비는 한 주제에 관한 설교를 40번까지 반복하지 않고서는 절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성령 안에서 하나가 있다면 작은 집회가 좋다고 하였다. 다비는 그의 문서나 설교에서 ‘나는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항상 배운다’고 말했다.

다비는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 읽어야 한다’ 고 여겼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내가 만약 전하기 위한 지식만을 얻는다면 나는 맷돌처럼 메마를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위해서 그분을 누린다면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흘러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1881년 2월, 인생의 말기에 다비가 쓰기를, ‘나는 아픈 적은 없었지만, 과로했고 녹초가 되었다. 나는 아침에 일하고 오후에도 할 수 있는 만큼 일했고, 저녁에는 모든 부담을 털어버리고 가서 말씀 안에 잠기어 그분의 사랑을 받아 들였다’ 1881년 12월 다비는 이렇게 썼다. ‘… 당신을 외롭다고 여기지 말라.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은 좋은 것이다. 나는 항상 혼자였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도들과 모이는 것이 행복하지 않고 축복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이런 모임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했고 격려를 받았다. 그러나 그분과 홀로 머물 때만이 우리는 무언가를 얻게 된다. 이것이 아니면 무엇을 통해 얻을 수 있는가? 이 마지막 날에 진정으로 남는 일은 반드시 그분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내가 알기로는 그분을 말미암지 않은 참된 일은 없다’

1882년 3월 초에 다비는 그의 친구인 H.A. 하몬드(H. A. Hammond)의 본먼스의 선브리지 하우스(Sunbridge House, Bouurnemouth)에 있는 집으로 갔다. 그는 그곳에서 두 달 동안 머물렀다. 우리는 W.G. 터너의 말을 인용하여 1882년 이 땅에서 다비의 마지막 날을 결론지을 수 있다.

“이는 그가 날마다 주님 안에서 매우 활력적이고 기뻐한 것과 관련된다. 그는 계속적으로 교회와 간증의 하나를 위하여 말하고 기도하였다. 그의 친구 크리스토퍼 월스턴 박사가 그에게 죽음에 대해서 어떤 특별한 생각이 있는지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오랫동안 깊이 생각한 세 가지가 있네.

첫째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며 나는 그분의 아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걸세.

둘째, 그리스도는 나의 의이시며,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는 내 삶의 목표이고 영원한 누림이라는 것이네’

이것은 3월 9일 그가 도착한 직후 한 말이었고, 다른 때에 그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극도로 약해진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나와 아버지 사이에는 구름 한 점조차 없었다’

그의 무덤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존 넬슨 다비

‘알려지지 않은 만큼 잘 알려진 사람’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위하여 떠남

1882년 4월 28일

81세

고린도후서 5장 21절

주여 나로 홀로 당신을 기다리게 하소서.

이것만이 나의 삶이 되게 해 주시고,

알려지지 않은 채 이 땅에서 당신을 섬기게 하시고,

그 후에는 하늘에 속한 당신의 더 없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J.N.D

존 넬슨 다비의 어록
존 넬슨 다비의 어록

• 아무것도 갖지 않고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영광 안에 그리스도를 사는 기쁨이여, 그리고 아무것도 관심하지 않고 이 땅위에 오직 그분의 권익만을 관심하는 기쁨이여(말년에 위트니스 리는 이 인용문을 사랑했고 그의 메시지에서도 사용했다)

• 내가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해 알기 전에 나는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한 것 같다.

• 한 가지 목표가 있는 사람은 활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그리스도이다.

• 나는 나 자신을 숨기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주를 소개하는 것을 즐겼다.

• 하지만 자주 홀로 있는 것은 좋은 것이고, 가장 좋은 것은 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다.

• ‘나를 섬기려는 자 나를 따라오너라’ 이것은 오래전에 읽었던 글귀를 생각나게 하는데,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순교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어 우리로 뜻을 세우고 행하게 하신다. 이것은 우리가 단지 어떤 것을 나르는 통로가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와 그리고 우리 위에서 활동하신다는 것이다. 물론, 먼저 우리는 우리 안으로 받아들인 것을 관심하고, 다음에 우리가 가진 것을 전적으로 드리는 것을 관심해야 한다.

이어서 볼 곳 — 존 넬슨 다비

출처 — 성경진리사역원(BTMK) (2017.09.26)